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3주 동안 CF 총 7개를 계약했다고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나라는 최근 3주 간 수많은 CF 제의를 받고 7개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CF도 많은 상황이다.
나라는 큰 키와 군살 없는 몸매로 광고 모델로서 흠 잡을 데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고있다. 광고주들은 호감가는 나라의 외모는 물론이고 현장 분위기와 예의 바른 모습에 제품의 이미지를 끌어 올려줄 것으로 예상했다.
관계자는 “이동통신사 멤버십 카드는 물론이고 화장품, 청바지, 아웃도어, 게임 등 다양한 제품 및 기업과 계약했다. 이동통신사 광고 체결 이후 CF가 더욱 물밀듯 들어오고 있는 상황. 아무래도 대형 CF와의 계약이 다른 CF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나라가 현장에서 보여주는 태도가 관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소한 것 하나까지 겸손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는 것을 높게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나라는 채널 CGV 리얼 영화 제작기 ‘나도 영화 감독이다:청춘 무비’ 촬영차 지난 23일 출국한 바 있다.
[출처=SK텔레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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