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통아저씨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24일 방송된 KBS2 ‘어서옵SHOW’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과 네 번째 재능기부자인 지코-씨스타-서커스팀(단장 문세윤)이 함께한 재능 기부 홈쇼핑 생방송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의 홈쇼핑 생방송 현장에는 여행용 트렁크가 등장했고 그 속에서 통아저씨가 깜짝 등장했다.
이어 통아저씨는 테니스 라켓 통과하기, 원통에 몸 집어 넣기 등을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63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유연성을 보여준 통아저씨의 등장에 모두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KBS2 ‘어서옵SHOW’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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