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 연준은 “필요 시 중앙은행과 연결된 스왑 체계를 통해 달러 유동성을 더 공급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세계 자본 시장에 대한 압박을 줄이기 위한 것”라고 발표했다.
미 연준은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에 따른 세계 금융 시장의 변화를 유심히 지켜보겠다”며 “이를 위해 각국 중앙은행과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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