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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박주미, 이세창 연기에 속았다…“필요한 자금 줘라”

‘옥중화’ 박주미, 이세창 연기에 속았다…“필요한 자금 줘라”




‘옥중화’ 박주미가 진세연과 이세창에게 제대로 속았다.

25일 방송된 MBC ‘옥중화’에선 정난정(박주미 분)이 전우치(이세창 분)를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우치는 옥녀(진세연 분)과 짜고 금광업자로 사칭해 정난정에게 접근했고 함께 금맥을 개발하자고 부추겼다.

하지만 정난정은 다시 만난 전우치의 목에 칼을 겨눴고 “목숨을 보전하고 싶으면 금맥의 위치를 알려주게”라고 전우치를 협박했다.

정난정은 입을 다문 전우치를 고문하며 전우치의 입을 열기 위해 노력했다.



전우치는 자신을 구하러 온 옥녀와 윤태원에게도 기필코 정난정을 속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고문을 이겨냈다.

정난정은 전우치의 배포에 결국 속아 남어갔고 금광 개발 비용으로 1만 냥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MBC ‘옥중화’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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