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토니안이 미국에서 했던 일들을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뇌색남’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토니안은 “미국에서 아르바이트를 꾸준했다. 아버지가 ‘니가 쓸 돈은 니가 벌어서 쓰라고’하셔서 어쩔 수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토니안은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내 돈으로 차를 샀다. 당시 스타샷이라는 걸 최초로 개발한 분이 우리 사진관 사장님이었다. 스타샷이라고 사진을 포샵해주는 것이다. 단 몇 개월 만에 어마어마한 돈을 버시고 난 부매니저급 사진작가로 일을 했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HOT가 안되면 그 사업을 이어 하려고 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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