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에 조세호와 이연복 셰프가 출연 예정이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호박씨’에는 대세 개그맨 조세호와 대세 셰프 이연복이 출연해 방송을 이끌어간다.
오랫동안 기다려 드디어 대세가 된 조세호는 ‘뜨고 나니 변했다’는 시선에 대해 “사람이 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인기도 곧 지나간다”고 예언했다.
중화 요리의 대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연복은 최근 홈쇼핑은 물론 광고까지 접수하며 확실한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연복은 “광고는 짭짤하니까 하는 거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이연복에 대한 ‘2주 안에 80억 원 매출은 거뜬하다’ ‘금싸라기 땅에 빌딩만 두 채 보유하고 있다’ 등의 루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숨겨졌던 과거,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 사연에 대해 털어놓는다고 알려져 무슨 사연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TV조선 ‘호박씨’는 28일 밤 11시에 시청 가능하다.
[출처=TV조선 ‘호박씨’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