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하반기 취업 스펙을 쌓기 위해 토익/토플/토익스피킹 등 어학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도 늘고 있는 가운데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가 다양한 수강료 지원 이벤트를 펼친다.
토익/토플/토익스피킹/일반영어 등 종로해커스 7월 강의 수강생이라면 최대 20%까지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일부 강의 제외).
먼저 대학교 새내기/휴학생/편입생에게는 수강료 최대 20%가 지원된다. 이에 따라 16학번 새내기와 휴학생은 수강료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연속반 등록 시 16학번 새내기에는 수강료를 20%까지 지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편입생에게는 수강료 20%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지인과 함께 등록하면 수강료를 지원해주는 ‘지인추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규 수강생 2명이 함께 등록할 경우에는 수강료 15%를, 기존 수강생과 신규 수강생이 함께 등록하면 수강료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2015년 9월 이후 전역한 자에게도 전역 후 복학 준비를 응원하는 차원에서 수강료 10%를 지원한다.
토익 수강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2017년부터 7급 공무원 시험 영어성적을 ‘토익 700점’으로 대체 가능해지는 등 국가고시에서 토익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2015년, 2016년 7급/9급 공무원 응시생은 수험표를 제시하고 토익 강의 수강료를 20% 지원받아 공무원 영어과목 준비를 한결 수월하게 끝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종로해커스에서 처음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이라면 토익 강의 수강료를 최대 16,000원 지원받을 수 있다.
수강료 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7월 6일(수) 전까지 관련 서류 지참 후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를 방문하면 된다(주중 06:30~20:00/토요일 08:00~20:00/일요일 휴원). 전역 군인 수강료 10% 지원 이벤트는 상시 진행한다. 7월 수강신청 중인 종로해커스 강의 및 수강료 지원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어학원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해커스어학원 관계자는 “하반기 취업시즌을 대비하기 위해 이번 여름방학 안에 어학 스펙을 완성하려는 수험생을 위해 수강료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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