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모집된 2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M-프렌즈’는 앞으로 6개월간 국방부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국방 관련 온라인 콘텐츠를 작성해 블로그나 SNS에 게재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하는 ‘범정부 정책 기자단’으로도 활동한다. 또 장병사랑 캠페인 ‘땡큐! 솔져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M-프렌즈’의 일원인 노영성 씨는 “평소 국방부의 다양한 정책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국방부와 국민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에 직접 참여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권홍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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