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라 차장은 파프리카 농가의 생산과 수출상의 어려움을 듣고, 스마트팜의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농업회사법인 ㈜농산은 시설면적 40ha에서 연간7,000톤의 파프리카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5년 일본을 대상으로 약 72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라 차장은 “파프리카 생산과 수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기술지원과 함께 스마트팜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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