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영돈 PD, MCN플랫폼 '이영돈TV' 개국

먹거리, 건강, 뷰티 콘텐츠 위주

작년 3월 광고 모델 논란으로 프로그램 하차

이영돈 PD가 MCN플랫폼 기반 ‘이영돈TV’사업을 시작했다./ 출처=파스퇴르 광고 영상 캡처




‘먹거리 X 파일’ 이영돈 PD가 ‘이영돈 TV’를 개국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영돈 PD는 30일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이영돈 TV’ 사업을 소개했다. 방송은 9월1일부터 검색엔진, SNS,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격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이 PD는 “현재 MCN시장은 오리지널 콘텐츠(자체 제작 콘텐츠)가 많지 않고 짧고 자극적인 동영상이 전부다. 우리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작해 경우에 따라 최대 1시간에서부터 최소 1분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며 “기존 시장에서 보여주고 있는 뉴미디어 시장의 생태계와 다른 차별성을 보여 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영돈 TV’는 개국을 맞아 기존에 지속적으로 제작해왔던 콘텐츠인 먹거리, 건강, 뷰티 등에 초점을 맞춰 첫 시작을 알렸다. 이 PD는 “앞으로 향후 추이를 보고난 뒤 정치, 경제, 사회 분야로 프로그램 제작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콘텐츠를 만들어갈 것을 예고했다.



이 PD는 앞서 지난해 3월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 그릭 요거트를 다루고 파스퇴르의 식음료 광고모델로 나서 논란이 일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효정기자 kacy95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