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검정·은·흰·진회·진청색 등 다섯 가지 색으로 도색한 암행순찰차를 선보이고 있다. 경찰은 1일부터 암행순찰차를 기존 경부고속도로 외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영동·서해안·중부내륙고속도로에 투입한다. 오는 9월부터는 암행순찰차 12대를 전국 고속도로에 추가로 배치해 전용차로 위반, 갓길 주행 등 얌체운전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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