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애즈원이 활동 당시 많이 싸웠다고 말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SBS POWER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애즈원과 백예린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애즈원은 “과거 활동 당시 많이 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미국에서부터 친구였고, 한국에서 원룸에서 같이 살았다. 24시간을 같이 있었다”며 “오래 같이 있다 보니 쓸데 없는 걸로 많이 싸웠다”고 과거 이야기를 전했다.애즈원은 “나중에 화가 나서 마지막 방송에서 ‘안 해’이랬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때 백예린 역시 “박지민과 같은 집에 살고, 학교에 반도 같다. 매일 붙어 있다”며 “일 이야기하면 싸우는데 친구로서는 정말 좋다”고 말했다.
[출처=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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