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육아대디’ 한지상이 이경진과 홍은희의 모녀 관계를 알아챘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서는 차일목(한지상 분)은 이미소(홍은희 분)의 어릴 적 사진을 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일목은 김재민(박건형 분)의 집을 찾았다가 우연히 이미소의 지갑 속 사진을 보게 됐다.
사진 속에는 이미소가 어릴 적 어머니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을 본 한지상은 이미소 어머니의 얼굴이 낯이 익었고 김재민의 딸 김방글에게 외할머니가 맞는지 확인까지 했다.
이후 한지상은 장모 옥수란(이경진 분)의 지갑에 용돈을 넣어주려다 사진 한 장을 발견했다.
옥수란이 어린 이미소와 함께 찍은 사진이었고 한지상은 “설마”라며 충격에 휩싸였다.
[사진=MBC ‘워킹 맘 육아 대디’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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