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지 21년 된 성남시 분당의 느티마을 3단지 아파트가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할 수 있게 됐다.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동 느티마을 3단지(770가구)의 증축형 리모델링 안전진단용역 결과 전체 12개 동 모두 수직증축이 가능한 것으로 진단됐다고 2일 밝혔다. 수직증축 안전진단 통과는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다.
현재 분당신도시에는 5개 단지가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느티마을 3단지는 이번에 안전진단을 통과했고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는 안전진단을 거쳐 리모델링 설계를 진행 중이다.
이 외에 야탑동 매화마을 1단지와 느티마을 4단지는 안전진단 중이고 구미동 무지개마을 4단지는 안전진단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정순구기자 soon9@sed.co.kr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동 느티마을 3단지(770가구)의 증축형 리모델링 안전진단용역 결과 전체 12개 동 모두 수직증축이 가능한 것으로 진단됐다고 2일 밝혔다. 수직증축 안전진단 통과는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다.
현재 분당신도시에는 5개 단지가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느티마을 3단지는 이번에 안전진단을 통과했고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는 안전진단을 거쳐 리모델링 설계를 진행 중이다.
이 외에 야탑동 매화마을 1단지와 느티마을 4단지는 안전진단 중이고 구미동 무지개마을 4단지는 안전진단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정순구기자 soon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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