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신청서를 통해 해당 자격을 확인하고 문자 메시지로 결과를 신청자에게 알려주고, 신청자가 요청한 배송지로 8월부터 발송할 계획이다. 생리대를 발송하면서 생리에 대한 기본 정보와 생리대 사용법, 생식 건강정보, 생리를 당당하게 생각하는 인식 개선 등 내용을 담은 건강수첩도 함께 보내기로 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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