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가 딸 정모아 양의 깜찍한 사진을 공개했다.
1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모아. 나는 진짜 귀엽다. 쳐다보기만 해도 화보. 오리. 젤리멜로. 어른이. 카리스마. 느낌적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뾰로통한 모습의 모아 양이 벽에 기대어 앉아 오리 인형을 손으로 잡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엄마 김미려와 꼭 닮은 커다란 눈망울과 깜찍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미려는 2013년 10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2014년 9월 딸 모아 양을 얻었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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