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상(가운데) 유한재단 이사장이 19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개최된 '제24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재라 봉사상은 전 재산을 유한재단에 헌납한 유재라씨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92년 유한재단이 제정했으며 간호·교육·복지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의 본을 보여온 여성 인사를 선정해 시상해왔다. /사진제공=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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