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철 대표이사는 서울대 사회복지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02년부터 동덕여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보건복지부 노숙자대책민관협의회 위원과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지내며 정부 복지정책에 자문했으며,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 서울복지시민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후 서울시민복지기준 운영위원장과 서울시 사회보장위원,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운영위원, 서울시복지재단 이사 등을 두루 맡아 서울시 복지정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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