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38회는 전국 시청률 19.3%를 기록한 것.
이날 방송된 ‘가화만사성’에서는 봉우리가 봉만호(장인섭 분)의 친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안 봉삼봉(김영철 분)이 기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 장경옥(서이숙 분)은 유현기(이필모 분)를 살리기 위해 봉해령(김소연 분)에게 매달리는 모정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 40회는 31.1%, SBS ‘그래 그런거야’는 8.5%를 기록한 바 있다.
[출처=MBC ‘가화만사성’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