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오늘(4일)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전반에만 네 골을 몰아넣으며 아이슬란드에 5대 2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전반 12분 지루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포그바와 파예, 그리즈만이 전반에 골망을 갈랐다.
후반 두 골을 내주긴 했지만 지루가 한 골을 더 보태 5대 2 승리를 이어갔다.
16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프랑스는 오는 8일 독일과 결승 진출을 위한 경기를 펼친다.
한편 아이슬란드는 첫 본선 무대에서 8강에 오른데 만족해야 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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