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의 새 MC로 활동하게 된 공승연과 정연이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된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공승연과 정연, 김민석의 MC 신고식이 전해졌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MC 신고식을 마친 세 사람. 대세 배우로 떠오른 김민석의 활약도 빛났지만,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공승연 정연 자매의 모습.
실제 친자매인 두 사람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는 등 제시카-크리스탈을 잇는 자매스타로 활약했다.
이에 음악방송 진행까지 함께하게 된 두 사람을 향해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방송이 끝난 후 누리꾼들은 “공승연 정연 자매의 호흡이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두 사람의 맹활약을 기대하겠다”고 평을 전했다.
[출처=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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