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25일에 걸쳐 방영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즉흥 여행기가 펼쳐졌다. 즉흥적으로 이른 여름휴가 길에 오르게 된 멤버들은 서울 근교 계곡으로 향했다. 계획되지 않았던 여행답게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졌다. 잘못된 방향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 수위가 시냇물처럼 낮은 계곡, 식당 화장실에 일어난 물난리, 점심값 내기를 두고 벌어진 다트 게임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다트 게임은 이후 프로그램의 주인공 역할을 톡톡히 했다.
무계획 즉흥 여름휴가를 떠나게 된 멤버들이 본격적인 물놀이에 앞서 먼저 챙겨 든 것은 데오드란트 제품이다. 멤버들은 차례대로 언더암에 데오드란트를 분사했고, 벌칙으로 계산을 마치고 뒤늦게 나온 멤버에게도 데오드란트를 권했다. 멤버들은 엑스트라 화이트를 언더암에 분사하는 내내 시원하다고 말하며 감탄을 연발했다.
물놀이를 마친 뒤 이동한 펜션에서도 데오드란트가 등장했다. 멤버 중 한 명이 물놀이 후 구석구석 안 닦은 사람이 있다며 데오드란트를 뿌리기 시작했고, 멤버들은 순서대로 줄을 서 데오드란트 세례를 받았다. 데오드란트는 신나게 놀기 전 미리 할 일이자 여름 에티켓인 셈이다. 멤버들의 매너 있는 여름 에티켓 아이템으로 쓰인 데오드란트는 니베아 엑스트라 화이트다.
니베아 엑스트라 화이트는 데오드란트의 기본 기능인 땀 억제 및 냄새 방지는 물론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칙칙해진 언더암 스킨 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효과가 있다. 은은한 시트러스 향이기에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스프레이 타입을 사용했다. 스프레이 타입은 사용 방법이 간단하고 건조가 빨라 덧바르기 쉽다.
니베아 엑스트라 화이트는 스프레이, 롤온, 스틱 등 총 세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선호하는 사용감 및 케어 방법에 따라 선택지가 다양하다. 사용 즉시 청량감을 느끼고 싶다면 스프레이, 부드러운 케어를 원한다면 롤온, 매트한 사용감 및 보다 강한 지속력을 원한다면 스틱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사용자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콤팩트 사이즈 제품을 휴대할 수도 있다.
피부 자신감까지 높여주는 언더암 케어에 특화된 니베아 엑스트라 화이트는 전국 드럭스토어, 대형 마트 및 니베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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