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라인, IPO 공모가 범위 2,900∼3,300엔으로 올려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자회사로 일본에 본사를 둔 라인이 공모가 범위를 주당 2,900∼3,300엔으로 변경한다고 4일 공시했다. 라인이 지난달 28일 발표했던 공모가 범위 2,700~3,200엔에서 인상된 것이다.

라인은 공모가 인상 이유를 수요와 시장 여건의 변화라고 설명했다. 공모가는 오는 11일 최종 결정된다.

라인은 이달 15일 미국과 일본에서 동시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 물량은 일본 1,300만 주, 미국 2,200만 주다. 또 초과배정옵션을 통해 525만 주를 추가 발행할 수 있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