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막국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고기 막구수 달인 전병국 씨가 운영하는 ‘회옥동’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회옥동’은 인천 남동구 소래역남로16번길 75에 위치한 고기 막국수 맛집이다.
경력 25년의 전병국 달인의 막국수는 눈으로 보기만 해도 다른 막국수와 확연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다. 그것은 바로 푸짐하게 올라간 고기 고명이다. 이곳은 한우 암소 1등급만을 사용한다고.
고기와 조화를 이루는 면은 달인이 직접 반죽하고 칼로 썰어 만든 정통 수제면으로, 여기에 직접 끓여낸 육수까지 들어가면 고기, 면, 육수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맛이 완성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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