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바로가 자신의 주량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탁재훈과 그룹 B1A4의 멤버 바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바로의 냉장고에서는 과일 소주가 발견됐고 이를 본 탁재훈은 “어머니께서 바로가 밥 해달라고 재촉해서 스트레스 받으셨나보다. 어머니가 스트레스 받으시면 드시는 것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바로는 “어머니는 술을 전혀 안 드시고 동생이랑 가끔 먹는다”면서 “주로 집에서 먹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MC들이 “주량이 얼마나 되냐”라고 묻자 바로는 “소주 3병이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현정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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