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마니또 김도균과 남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500일 기념 ‘홍콩 자유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국진은 자신의 마니또인 김도균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
결국 김국진은 아침은 꼭 먹어야 하는 김도균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조식권’을 사용했다.
김국진은 김도균과 함께 아침을 먹으며 김도균의 입가에 빵 부스러기가 묻자 휴지로 닦아주는 것은 물론, 그의 취향에 맞는 커피까지 챙겨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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