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지식서비스 분야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창작터사업 온·오프라인 교육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스마트창작터 사업은 앱·웹, 콘텐츠 ICT 융합, 사물인터넷(loT) 등 지식서비스 분야 창업 희망자에게 실습교육을 하고 우수자에게 사업화를 지원하는 제도로 중소기업청이 주관한다. 이 교육은 창업과 전문가의 교육·멘토링으로 이뤄지고 초기 시제품으로 고객 반응까지 확인한다. 또 교육 수료자 중에서 우수 창업팀을 선발해 사업화 자금과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마케팅도 지원한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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