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최정원이 함께 UN으로 활동했던 김정훈과의 모습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정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남자♥” “형 뒤에 카메라 있어. 말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자신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출연을 위해 대기실에 있는 최정원과 김정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친근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게 만든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슈가맨’에서는 마지막 슈가맨으로 등장해 11년 만에 ‘선물’, ‘그녀에게’, ‘평생’, ‘파도’ 등의 무대를 꾸민 UN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출처=최정원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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