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도내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는 중학교(비즈쿨 시행학교 포함) 10개교를 대상으로 한다. 이날 경기중기청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은 신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빅데이터와 AI 전문가(㈜공간)와 IoT산업의 전문가(이정용 작가, 사물인터넷 실천과 상상력 저자)의 강의를 통해 재미있는 신산업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국내 드론산업의 선두주자인 ㈜네온테크의 드론비행 시현 및 드론 비행 체험 등을 하게 된다. 체험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학교는 오는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중학생 4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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