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에선 총 4,341명이 응시해 지난해 보다 389명이 증가했다. 합격률은 17.8%로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졌지만 합격자는 771명으로 지난해보다 32명 증가했다. 최종 합격자 중 최고 득점자는 김순규씨(성균관대 졸)로 평균 83.1점을 획득했다. 최연소자는 만 23세의 정슬기씨, 최고령자는 만62세의 이완수씨이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오는 9월 3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예비시험 합격자 명단은 국토교통부(www.molit.go.kr)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www.kira.or.kr)에 8일 공고된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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