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한화건설의 ‘여수 웅천 꿈에그린’ 아파트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전체 1,592가구 모집에(특별공급 제외) 1,2순위 당해 지역에서만 총 1만 2,762건이 접수되며 평균경쟁률 8.02대 1, 최고경쟁률 85대 1을 기록해 전 주택형 마감됐다고 밝혔다.
장우성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지역 내 최고 주거선호지역인 웅천지구에 위치한데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꿈에그린’이라는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 많은 수요자들이 호응해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1단지 13일, 2단지는 14일에 진행된다. 계약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이다.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는 8일이며 정당계약은 11일 실시된다.
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는 여수 웅천 택지개발지구 C5-2블록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한지이기자 hanjeh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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