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본 재무성, '엔고'에 외환시장 구두 개입나서

일본 정부가 외환시장의 투기적 움직임에 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8일 일본 재무성 외환정책 실무책임자인 아사카와 마사츠구 재무관(국제담당차관)은 이날 오전 도쿄에서 열린 금융시장 대응과 관련한 재무성, 금융청, 일본은행 합동회의를 마치고 일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아사카와 재무관은 “외환시장의 움직임을 긴급하게 지켜보고 있다”면서 “미국 고용지표 등의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본 정부는 어떤 투기적 움직임에도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달러화 대비 엔화 환율은 달러당 100.85~90엔을 기록중이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