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출현한 경찰청의 보이스피싱 예방 영상이 공개됐다.
대한민국 경찰청은 7일 공식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계정을 통해 최시원이 출현한 보이스피싱 예방 영상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보이스피싱 당하는 법’이라는 제목 아래 보이스피싱에 대한 주의사항을 유쾌하게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경찰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서울경찰청 홍보단 소속 최시원, 최강창민, 동해 일경이 출연한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한편 최시원, 최강창민, 동해는 지난해 입소 후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복무 중이다.
/이효정인턴기자 kacy95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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