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 전국 우등고속버스 좌석에 비치되는 교통·문화 전문 매거진 ‘TS매거진’을 창간했다.
교통안전공단은 국민들의 사회적 안정을 위해 ‘TS매거진’을 창간하고 7월 한 달 동안 창간 기념 이벤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TS매거진’은 자체 매거진을 발행하는 중앙고속과 동양고속을 제외한 우등고속버스 2만8,000여 좌석에 고정 비치될 예정이다.
한편, ‘참좋은여행 홋카이도 2인 여행상품권’, ‘ZASPERO’ 시계 등 다양한 상품이 160명에게 돌아가는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에 나와 있는 상품의 QR코드를 스캔하는 것만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7월 중 우등고속버스 탑승 계획이 없는 독자들을 위해 온라인 ‘TS매거진’을 통해서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즉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된 경우 배송에 관련된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원하는 곳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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