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양희 장관 미세먼지 사업단 연구현장 방문

초미세먼지 피해저감 사업 점검, 광주과기원 창업자 간담회 등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8일 광주과학기술원의 ‘초미세먼지 피해저감 사업단’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연구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초미세먼지 피해저감 사업단은 초미세먼지의 과학적 해결을 위해 초미세먼지 위해성 분석기술, 초미세먼지 제거용 무필터 정화기술, 휴대가 가능하고 집진성능이 지속되는 공기정화기술, 초미세먼지 제거용 신소재 마스크 등을 2014년부터 개발·보급해 왔다.

최 장관은 자체 개발한 초미세먼지 실시간 측정 시스템, 초미세먼지 정화장치 등 시연을 참관하고 연구자들과 함께 ‘과학기술을 이용한 (초)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그는 “초미세먼지 피해저감 사업단이 과학기술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달라”며 “현재 범부처 미세먼지 연구기획위원회가 9월까지 마련할 미세먼지 기술개발 종합계획안에도 이러한 연구현장의 목소리가 많이 반영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혁신적 아이디어를 갖춘 과학기술 인재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 형성을 위해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