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여자친구 유주의 파트너는 가수 진주의 동생이었다.
8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가 듀엣 파트너를 찾기 위해 한 남성 도전자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주가 찾아간 도전자는 97년생 동갑내기인 주범진이었다.
주범진은 “누나가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에 유주는 “누나 분이 가수냐”고 물었고 주범진은 “누나가 가수 진주”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주범진은 “진주 누나는 용돈을 주는 첫 째 누나다. 17살 차이가 난다”고 밝히며 유주와 함께 누나 진주와 영상통화를 했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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