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나인뮤지스 경리가 언니쓰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
8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언니쓰의 신곡 ‘셧업(Shut up)’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경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뮤직비디오 속 민효린의 남자친구로는 개그맨 김준호, 그의 내연녀 역할은 나인뮤지스 경리가 맡게 됐다.
경리는 등장과 함께 김준호에게 “오빠, 바람 피셨어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간 김준호는 홍진경에 물싸대기를 연신 맞으며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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