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에서 중요한 역할인 광대가 돼 △공 저글링과 요술풍선 △광대수업 △작은 발표회 △공연관람 등 4개 과정을 배운다.
어린이 눈 높이에 맞게 구성됐다.
김찬수 마임 컴퍼니는 서커스 예술가와 어린이 예술교육 전문가와 함께 놀이를 통한 예술 감각과 표현력, 창의력을 향상하는 예체능 통합과정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참가 신청은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과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www.ssacc.or.kr) 홈페이지에서 14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과 창작센터를 순환하는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참가비는 점심식사를 포함해 1만원이다. 문의는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02-3437-0058)로 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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