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과 배우 정혜성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가 이를 부인했다.
FNC 측 한 관계자는 11일 오전 타 매체를 통해 “강민혁과 정혜성에게 확인해본 결과,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며 “동갑인 두 사람이 워낙 친하다. 절친한 친구 사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서는 강민혁과 정혜성 모두 관심사가 꽃과 고양이로 일치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지만 사실무근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강민혁은 최근 종영한 SBS ‘딴따라’에, 정혜성은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출연한 바 있다.
/주현정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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