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이 옥택연에 기습 키스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12일 방송된 tvN ‘싸우자 귀신아’에서 김현지(김소현 분)가 잠든 박봉팔(택연 분)에게 기습 키스를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고생 귀신 김현지는 박봉팔과 우연히 입을 맞추고 자신이 죽음을 맞던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게 됐다.
이에 김현지는 박봉팔을 본격적으로 따라다니며 다시 입을 맞출 기회를 찾기 시작했지만 좀 처럼 기회는 오지 않았다.
김현지는 두 번째 입맞춤을 시도했지만 박봉팔은 “뭐하는 짓이냐, 이렇게 나한테 들러붙은 귀신이 몇인지 아냐”며 김현지를 응징했다.
이후 김현지는 박봉팔이 잠든 틈을 타 다시 기습 키스를 시도했다.
하지만 명철 스님(김상호 분)이 눈치를 채면서 이마저도 실패하고 말았다.
[사진=tvN ‘싸우자 귀신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