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김현지, 플루트 김일지, 피아노 김범준 등 연주자가 무대에 올라 함께 공연한다. 엘가 ‘사랑의 인사’, 차이코프스키 ‘잠자는 숲속의 공주 왈츠’,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피치카토 폴카’ 등 일반인에게도 익숙한 클래식 곡을 선사한다. 황순학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음악해설과 진행을 맡아 클래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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