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장터에는 도내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 26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이들 기업이 생산한 쌀·잡곡·과일·표고버섯 등 친환경 농산물과 천연성분 비누·세제 등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는 오전 11시부터 6시까지 열리며 공공기관 직원뿐 아니라 방문객, 인근 주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11개 공공기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직거래 장터를 열어 총 1억1,600만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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