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시장은 “작은 규모로 공장을 설립해 매출액 160억원으로 성장한 케이엠제약을 보니 뿌듯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며 “ 시에서 기업경영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제약은 2001년에 50평 규모로 공장을 설립해 2013년 74억원, 2014년 84억원, 2015년 160억원의 매출을 이루었고, 2016년에는 226억원을 목표로 하는 성장 중인 기업이다. 치약, 칫솔, 가글, 화장품등을 생산하고 있이며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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