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프랑스 혁명기념일인 ‘바스티유의 날’에 벌어진 이번 테러를 언급하며 “우리의 기도가 희생자들의 유가족들과 친지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프랑스 당국에 공격에 대해 수사하고 책임을 물을 때 필요한 모든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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