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는 최근 중국 하얼빈 관광객 150여명이 전세기 편으로 김해공항에 입국한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 31일까지 매주 2회 15회에 걸쳐 약 2,400여명이 경남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경남개발공사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현지 여행사들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성과다. /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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