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청은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 교육, 3D프린터·레이저커터 등 장비활용 교육을 매월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달까지 총 60회 540여명의 기업 및 예비창업자가 교육에 참석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셀프제작소 장비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해 창의적 시제품 제작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셀프제작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의 장비 사용 숙련도를 높임은 물론 시제품 제작에 대한 전반적 이해도를 향상해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연계되는 시제품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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