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겸 작곡가 지코가 아버지의 사업 파트너로 나선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5일 “지코가 오는 토요일(16일) 오픈 예정인 아버지의 아이스크림 가게 ‘요고리노’를 서포트하며 도우미를 자청했다”고 밝혔다.
‘요고리노’는 이탈리아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퍼진 프로즌 요거트·수제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지코의 아버지가 한국에서는 최초로 홍대에 오픈한다. 지코가 점주가 되고 아버지가 운영하는 하는 방식이라고 알려졌다.
16일 열리는 오픈 행사에는 지코를 비롯해 이탈리아 본사의 창업자, 수석 디자이너와 아시아 지부의 대표 등이 참석한다.
한편 지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장 오픈 소식을 알리며 활발히 홍보하고 있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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