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내에서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6일 오전 7시 44분 서울 종로구 평창동 홍지문터널 내에서 미장용 시멘트를 싣고 달리던 트럭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70)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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