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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전현무 “내 털은 개미지옥, 모기가 털에 엉켜 못 물어”

‘아는 형님’ 전현무 “내 털은 개미지옥, 모기가 털에 엉켜 못 물어”




‘아는 형님’ 전현무가 털이 많아 모기에 안물린다고 밝혔다.

7월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전현무, 김신영이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전현무는 자신을 소개하는 퀴즈에서 “자신의 몸에서 유일하게 털이 없는 부위는”이라는 문제를 냈고 정답으로 명치를 꼽았다.

전현무는 명치가 정답임을 밝히기 위해 셔츠 단추를 풀었고 가슴 털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이후 전현무는 강호동의 “털이 많아 좋은 점이 뭐냐”는 질문에 “털이 많아서 모기 물리는 경우가 없다”며 “실제로 모기가 털에 엉켜서 있는 걸 봤다. 개미지옥이다”라고 밝혀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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