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이 7명 나와 각각 당첨금 약 22억7,741만원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16일 추첨한 제711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로 ‘11, 15, 24, 35, 37, 45’이 선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2’이다. 제711회 로또 1등 당첨금 22.7억원은 전주 28.9억원에 비해 6억원 가량 감소한 수치.
로또복권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모두 44명으로 약 6,038만원씩, 당첨번호만 5개 맞힌 3등은 1,865명으로 각각 약 142만원씩을 수령하게 된다.
로또복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 89,898명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다.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당첨자 146만5,123명에게는 고정 당첨금 5,000원이 지급된다.
[사진=나눔로또]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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